1/12 (토) - 
시편 121:1-122:9

121.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축복송으로 예배후 부르는 찬양을 아침 읊조리며 하나님의 선하심에 빠져본다. 내삶속에서 나를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끽하고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세상을 바라본다.
어제부터 내린 눈이 세상에 하얗게 쌓여 보는이의 마음도 하얗게 될것 같은 기분이다. 이런 세상을 만드시고 날씨 까지도 주장 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니 또 좋다.
122. 성전에 올라가며 노래하는 시인의 모습을 또 그려본다.
여호와의 집에서 기뻐하며 찬양함에 감사한다.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평안함이 내가 속한 우리 성전안에서 이루어질것을 소망한다. 서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주의 전을 사모하며 나아갈때 서로서로를 보듬으며 주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