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토) 시편 120-121편

* 어제 집에서 말씀을 듣는 중..말의 권세, 진리를 선포함, 진정한 겸손과 믿음의 말 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시며 이를 실천해야지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오늘 큐티 말씀을 보며 또 한번 생각해본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 단지 원수에게만 해당되는 말일까. 나 역시 얼마나 많은 믿음 없는 부정적인 말들 속에 혀의 권세를 생명을 죽이는데 사용하는지...사단은 끊임없이 내게 이같은 말들을 아무런 자각없이 사용하게 만든다. 
어떤 돌파해야하는 상황들 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남편과 자녀들, 주변 사람들에 대하여 믿음의 말들을 하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선포하여 미리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자. 기쁨이 능력이다!!!
이같은 믿음의 언어는 곧 그것이 내 삶에서 실상이 되는 것을 보게 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이를 믿기에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올 한해 믿음의 말들을 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