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을때 세상은 나에게 온갖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모르는 곳에 가는 것도 혼자 다니는 것도 모든게 두려움이었던 때가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니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게 된다. 세상의 고난을 세상의 방법으로 극복하고 이기려할때 나는 세상이 더 무서워짐을 깨닫는다.   내가 가진것이 아닌 하니님의 능력을 기대며 낮에도 밤에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생각하며 말씀을 지켜 그 은혜를 매일 경험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