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주일) - 
시편 120:1-7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환난중에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르짖을때 하나님의 응답 하심을 경험한 시인의 노래를 상상해본다.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 로 하나님께 나아갈때 기도를 통해 평안을 얻을것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된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부르짖음에 분명 응답하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이 되어짐을 확신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지키려 할때 나를 옭아메는 여러 환경과 상황들은 없을수 없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그 마음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서로 기질도 성품도 특성도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한분으로 하나가 되어져 가는 길을 찾아가는 결코 쉽지 않겠지만 서로 사랑하며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며 더욱 이해함으로 배려하며 하나님의 뜻에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는 것을 그려본다. 오늘도 주의 날을 기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