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마태복음1:1-17
마태복음의 시작이다. 예수님을 약속된 구원자로 아브라함의 후손, 다윗의 후손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로 소개하고 있다. 언제나 어렵게 다가오는 이름들 간간히 눈에 띄는 익숙한 이름 몇몇. 족보는 볼때마다 어렵지만 흥미롭다. 시아버지 유다와 며느리인 다말에게서 베레스가 태어나고... 살몬과 기생 라합에게서 보아스가 태어나고.. 보아스는 모압의 과부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고 오벳이 바로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다. 다윗은 유부녀였던 밧세바를 통해 예수님의 조상인 솔로몬을 낳았다. 여인이 족보에 오름도 신기하지만 그 여인들의 기구한 사연들을 보면 부끄러워 숨겨야 할 족보를 만천하에 드러내신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자랑이 되야함을 기쁨으로 기대함으로 보게 하신다. 부끄럽다 감추고 숨길것이 아니라 이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드러낼수 있어야 한다. 잘나고 멋진 사람들 좋은가문 뛰어난 이들을 골라 일하시는 것이 아닌 평범하다못해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들을 택하여 이스라엘의 왕 메세아 예수님을 보내심이 얼마나 대단한 사건인가.
예수님의 족보이야기는 볼때마다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된다. 나같은자가... 가 아니라 이제는 나같은자도 얼마든지!!! 로 마음을 바꾸게 하신다. 죄인인 내가 영생을 얻고 구원받아 누리고 있는 이 모든 은혜와 감사도 기적같지만 하나님과 만들어가는 지금! 오늘! 내일!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쁨으로 기적같은 은혜로 채워가자! 예수님으로 인해 새시대가 열렸다! 어제의 나 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나로 성장해가자. 특출나기를 원하기보다 하나님께 특별한 자녀로 기쁨되어 살자. 어제보다 새롭게 거룩하고 온전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쁨으로 도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