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월) -
마태복음 1:1-17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말씀을 연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이였음을 분명하게 보게 하신다.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다윗으로 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간 시기 그리고 그 후로 그리스도까지 열네대로 구분하여 그리스도의 나심의 계보가 열거 되어있다. 어떤 사람에게서 어떤 사람이 나게 되고 또 그사람을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누구나에게 있는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내가 여전히 주권자가 되어 내삶을 살아가지는 않는지를 돌아본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안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에는 하나가 되어야 함을 또 깨닫는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신다. 중요한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을만한지를 매일 점검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던 단 3명의 여인들처럼 나의 상황이 어떠함이 아닌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기를 구하여야 한다. 내가 어떤자리에 있기 때문에 드러나는 어떤 일들로 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더욱 자라가며 열매를 맺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실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를 오늘도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