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마태복음1:18-25

1.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은 말씀에 순종하는 의롭고 또 차분한 성품의 사람이었을것 같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 억울하다 이게 무슨일이냐 얼마든지 불편한 심기를 표출할만 하고, 상대탓으로 돌리며 부정하다고 파혼할이유가 타당했음에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해결하고자 했음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해할수는 없지만 하나님보내신 천사의 설명을 듣고 구원의 언약을 믿기에! 마음을 돌려 마리아를 아내로 맞고 보호하려는 그의 모습이 큰 도전이 된다.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묵묵히 하나님 원하시는 일에 힘쓰고 기쁨으로 감사로 순종하자. 이해되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내 생각과 감정 판단대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먼저 상황을 감사로 받아 수용해가다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사람이나 일보다는 하나님께 더욱 민감해지지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보게 된다. 주의 사자를 통하여 요셉에게 말씀하신 주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나에게 말씀하신다. 순종하며 듣는자 깨닫는자 행하여 주신 축복누리는 자 되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선하심을 믿고 주님의 계획안에 그저 순종하며 감사로 반응해보기를! 오늘도 내가 할수있는 것은 감사하기! 기도하기!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 기대하기! 주바라보기... 끝까지!!!

2.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처녀가 잉태하여 낳을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구세주시며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실 것이라는 임마누엘 예언의 성취의 증거시다. 우리에게 오신 최고의 선물, 임마누엘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할 능력되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되고 기쁜 오늘을 마음껏 감사로 누리기를 바라며 화이팅! 오늘도 살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