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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7-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됨으로 나타난다.
의로운 사람이라는 설명이 붙은 요셉은 이 일을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할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일러주는 말을 듣고 마땅히 있어야 할 하나님의 일에 개입하여 그일을 감당하는 자로 쓰임을 받는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사람을 통하여 오늘도 나타내시고 있음을 바라본다. 예수님의 육신을 입고 나심에 쓰임 받은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일을 분명하게 바라보게 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더욱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심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더불어 예수님의 이름의뜻이 "임마누엘" 되심같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함이다. 나를 위해 보내주신 예수님을 오늘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며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일하심을 묵묵히 기도하며 바라볼때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실것을 확신한다. 
눈에 보여지는 현상은 전혀 더이상의 소망이 없는듯 하여도 믿음으로 바라보는 눈이 더욱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자로 성장할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