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요셉은 의로운 이었고 그를 드러내지 않는 인격을 지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나타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낮출 수 있어야함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이 요셉을 예수의 세상 아버지로 선택 하심은 아마도 이런 이유였을거란 생각을 하게된다. 말씀의 언약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순종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