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1절-12절 - 

좋은일 이라도 반응이 100% 호응을 받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이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경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헤롯 왕처럼 왕의 자리를 빼앗길 불안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도 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대하며 기뻐하고 감격하며 찬양하는 믿음의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복임을 알게한다. 성경은 내 방식, 내 기준, 내 상식, 내 추측, 내 기대에 맞춘 모습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스타일대로 하시기에 굳이 나의 하찮은 한계로 상상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이루시든 그 속에서 감격하며 기뻐함으로 찬양을 드리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지금도 내 삶에 작은 부분까지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하고 감격한다. 어느 일이든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선한 일이매 감사로 받는다. 감사와 감격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