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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3-25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아기 예수님을 확인하고 헤롯에게로 와서 알려줘야 하는 상황에 하나님의 뜻은 그 길을 피해 안전하게 애굽으로 피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끌어 가신다.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동방박사의 온전한 순종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었음을 오늘 큐티에서 나누었듯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생각하는것이 전혀 미치지 못할때가 분명하게 많음을 다시 보게 하신다.
내생각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촛점을 맞추며 그저 잠잠히 그리고 묵묵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을 배워가게 하신다. 때가 차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실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을 구분 짓게 하심을 보게 될것이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음에 두살 아래의 어린 아기들을 죽이게 되는 무모한일을 벌이게 됨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라니... 내가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사용 되어질까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좋은. 적당한 사람을 찾으실것이다. 더욱 하나님 앞에 내모습을 드러내며 내자아가 훈련 되어짐으로 나의 믿음이 굳건한 반석위에 흔들림없이 세워져가기를 소원한다. 남을 바라보며 판단하고 정죄함이 아닌 나를 돌아보며 내모습 때문에 더욱 울기를 원한다. 오늘 깨달음을 주셨다면 이제 다시 결단하며 돌이킬때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일하실것이기에 소망가운데 거하는 것임을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