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눈에 보여진 행위와 상속된 믿음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다. 위선적이고 정죄하는 믿음의 태도를 회개해야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세례 요한은 말하고 있다. 혹시, 내 안에도 그래도 믿음생활이 오래 되었다고 하면서 위선적이진 않은지...... 누군가의 믿음을 정죄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내 죄를 회개하며 구원을 얻었다 확신하면서 항상 발전이 없는 그 상태의 믿음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점검해야 함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