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2-25

도움말에 회개는 '버림과 따름' 이라고 말한다. 버리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랐기에 훗날 병고침을 받은 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버릴 날이 올 것이라는 말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버림' 이 없이 예수님을 통해 '더 얻으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결국 내 것을 빼앗길 것 같으면 예수님을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계속 '버림'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오늘도 예수님을 따르고 더 알기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 욕심, 섭섭함, 질투, 우쭐되고 싶은 마음 등 끝도 없는 죄된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것을, 말씀을 배우며 버려야 한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 과감하게 그물과 배, 아버지를 버리고 예수를 따랐듯이 말이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행동할 수 있게 했는지 모르지만 마음에 늘 메시야를 향한 기다림, 열망이 있지 않았을까? '인생이 무엇인가, 이렇게 살다 그냥 가는 것인가'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예수를 더 잘 믿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아침에 내 마음 중심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자. 많이 버렸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 자아가 있음을 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주 앞에 설 때까지 버리고 또 버리면서 예수 닮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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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버림과 따름'
큐티책 도움말에 써 있는 글

예수님 따르면서
'버림' 없이
예수님 통해 '더 얻으려는 ' 욕심

내 것 빼앗길 것 같으면
예수님 버릴 수 밖에....
그래서 예수님도 
계속 '버림' 말씀하셨나 보다

오늘 내가 버릴 것 무엇인가
욕심, 섭섭함, 질투, 우쭐되고 싶은 마음
끝도 없이 죄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
말씀을 배우며 버리고 가자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그물과 배 아버지 버리고
예수를 따랐듯이.....

여전히 내 안에
버리지 못한 죄악 숨어 있지만
성령께서 도우시는 은혜  있기에

주 앞에 설 때까지
버리고 또 버리면서
예수 닮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