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12절-25절 -
광야 시험을 통과하신 예수님은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신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의 복음 사역과 백성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치유사역을 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셔서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하신다.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은 아픈 자들을 고치시며 도우시지만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실 때에는 고치시는 것이 아닌 회복된 완전한 모습으로 입성하게 하신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들이 천국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이 땅에서 무엇 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회개 함으로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로 인하여 이 땅에서도 영이 회복되어 마음으로 천국의 삶을 살 수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좋은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제자들은 지체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게된다. 모든 소유를 버려두고 따르는 모습은 요즘 현대인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르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따지지고 계산 하지도 않고 있는 그모습 그대로 무작정 순종하고 보는 저들은 많은 문제들도 있었지만 끝내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자들이 되었다. 지금 나의 모습에 실망하지도 조급해 하지도 말자. 예수님 바라기로 살다보면 나도 의식 하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다. 기대하며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나의 일이다. 기도 하라시니 기도하고 힘써 여호와를 알라 하시니 말씀대로 살기를 애쓰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힘이 나를 지탱해 주실것이기 때문이다. 내일은 오늘 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감사로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