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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25

예수님의 천국전파가 비로서 시작 된다. 흑암에 있던 백성이 큰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에 있는자들에게 빛이 비취였다. 어둠안에서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에게 빛이 생김으로 소망가운데 밝음을 경험할때 더욱 구체적인 하나님의 복음 전파가 이루어지는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에 함께 한 제자들읓 불러 모으신다. 갈릴리 해변가에서 만나게 되는 배드로. 시몬. 안드레에게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의 부르심에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는 순종에 눈이 간다.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행해지는 것이 바로 믿음이며 순종이 아닐까 깊이 생각하게 된다. 여전히 눈에 보이는 현상에 치중하며 내생각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 현실에 흥분하는 내모습은 하나님께 온전치 못함을 인정하며 철저히 다시 돌이킨다. 하나님의 하실 일 앞에 구차한 변명이나 내생각을 고집하지 않기로 다시 결단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며 전파하며 치유하는것으로 점차적으로 퍼져 나간다. 이땅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든것에 하나님은 동원하실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동역하며 쓰임 받았듯이 나역시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 받는 자가 되기로 한다. 기도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