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월) - 
마태복음 5:1-12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 제자들에게 복에 대해 말씀주신다. 이땅에서 누리는 복이 잘먹고 잘사는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땅에 살아가지만 천국에서의 누릴 상이 어떠한지에 대해 더 깊이 소망으로 바라보게 된다.
오늘은 내안에 부족한 긍휼함을 돌아본다.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라" 하심에 눈이 머물렀다.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 내가 그 누구도 긍휼히 여기지 못할것이 없음을 알게 하신다.  또 눈에 보여지는 모습들로 실망하고 비판의 눈이 되어 버리는 모습을 회개한다. 내마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촛점을 돌려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듯 내게 오늘도 말씀 해 주시는 이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오늘도 잘 살아 드리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