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마태복음5:1-12

산상수훈의 첫부분이다.. 팔복.... 말씀으로 설교로 듣고 보고... 익숙한 구절... 그럼에도 아직도 직접적인 복 으로 기쁘게 기대로 확- 다가오기보다 여전히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팔 복....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덟가지 복... 어떻게 살아가야 복된 삶인지 어떤 이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부어주고 싶으실지 말씀하여주신다. 겸손하고 온유하고 화평하고 진실된 마음을 원하신다. 가난한 심령에 하나님이 주인되실수있다. 다른 것을 욕심내고 쫓지않으며 하나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모실수 있는 삶이면 팔복의 제대로 된 기초가 된다. 팔복은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만 누리는 복이고 예수님 닮은 제자가 되어가는 복입니다. 이 세상이 추구하는 행복과 다르며 이 세상나라의 가치관과 질서를 전복하는 “뒤집힌 복”입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세상에서는 많이 가진 것이, 많이 웃을 수 있음이, 부와 명예를 얻고 권력을 누리는 것이, 제 밥그릇찾아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하나님 나라는 결코 그렇지 않음을 보게 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것이 축복이라 하시고,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하시고, 온유한 자...긍휼히 여기는 자 서로 화평하게 하는 자에게 복이있다 하신다. 
고난이나 어려움 없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 축복이라고 가르쳐주신다. 그것이 기쁨되고 즐거움이라 하신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는 이사야 말씀처럼 내 의 내 만족을 추구하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의의 겉옷을 입자! 

나의 기대치에 또는 세상에서의 가치관에 부합되지 못하여 복이라 감사로받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으로 여기며 은근히 밀어내는것들... 뒤집힌 복... 그러나 참되고 영원한 진짜 축복...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축복과 행복이 너무 세상적이고 터무니없지 않기를.... 예수님이 준비하고 약속하신 그것에 가깝기를 바래본다. 세상에서 우러러보는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그분의 자녀되기를. 하나님 나라에 어울리는 사람, 제대로 이땅에서 일상가운데서 복을 받고 그축복을 누리며 사는 참 제자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