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21- 32

율법은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말하는데... 예수님은 마음을 말씀하신다. 아무리 겉으로 드러난 잡초를 짤라내고 또 짤라내도 뿌리를 뽑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이치와 같을 것이다. 도움말에 '형제를 향해 분노를 품는 일에서부터 이미 살인은 시작됩니다' 라고 말한다. '마음의 정결... 거룩함'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그 고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자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어야 한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주의 얼굴을 구할 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도우시는 것을 믿는다. 나의 연약함, 무능함, 실패, 죄악들... 이런것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자.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것 아닌가. 그 십자가 앞에 나아가 보혈의 은혜로 나의 마음을 씻고 또 나아가는 것이다. 여전히 나는 실패자이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감사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셨기 때문이다. 또 나를 용서하시고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으로 오늘도 일어나 걸어간다. 하얗게 내린 눈처럼 나의 모든 연약함과 죄악들을 말갛게 씻고 눈처럼 하얗게 덮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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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겉으로 드러난
행동 말하지만
예수님은 마음을
말씀하신다

겉으로 드러난 잡초
짤라내고 또 짤라내도
뿌리를 뽑지 않으면
소용 없는 것

마음의 정결, 거룩함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원하신다

그 거룩함 향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향해 눈을 들자

내 힘으로 불가능하지만
내가 하나님 원하시는 삶 살기로
결단하고
주의 얼굴 구할 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도우실 것 믿는다

나는 여전히 실패자이지만
십자가의 보혈 있기에
두려워 하지 않고
믿음의 행진
계속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