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21절-32절 -
믿는 자들은 축복의 통로이다. 이웃과 원할한 교제가 끊어지는 것은 하나님과의 통로가 막히는 것과 같다. 사람과의 관계 단절은 하나님과의 단절이다. 살인에 해당하는 이웃을 향한 노함, 막말, 미움으로 원망을 듣는 다면 예배에 앞서 불화한 것을 풀고 화목케 한 관계 회복이 되어야 온전한 예배자가 된다. 또한 여자를 보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은자는 간음을 행 한 자가 된다. 말씀은 백체중 실족케 하는 그 부분이 없는 것이 차라리 낫다 하신다. 오늘 말씀하신 죄들로 인하여 회복된 관계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지옥에 던져진단다. 오죽하면 몸의 일부를 없애는 것이 차라리 낫다 하셨겠나! 육신과 감정의 원함과 즐거움을 추구하기 전에 마음의 거룩함을 쫒아 살으라 하신다. 도움말에 '천국의 법정은 회복된 관계에 합당하지 않은 마음의 동기과 태도까지도 죄를 묻습니다'한다. 누구나 마음으로 시작된 죄를 끊어내지 못하면 결국 행동으로 옮겨지게 된다. 마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를 지켜주는 생명의 근원 보다 마음의 더러움이 더 크기에 생명의 근원이 자랄수 없도록 어두움이 이를 덮어 빛을 차단시키니 큰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