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마태복음5:21-32
21-26 살인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형제를 노하게 하는 것도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한것도 마찬가지로 심판을 받을것이라 함에 주목한다. 믿음은 관계를 통해 드러남을 오늘 본문에서도 보게하신다. 도움말에 형제를 향해 분노를 품는 일에서부터 이미 살인은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서로를 향한 원한과 저주와 폭력과 살인의 악순환을 끊어버리기 위해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는 부분이 와닿는다. 처음 살인을 저질렀던 가인도 분노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잊지말자. 인간관계를 생각할때 저 지체와 나... 1:1이 아닌 예수님이 우리 사이에 계시다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오신 이유....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만드는 사단의 교묘한(기막한) 수법... 원망 과 불평과 분노 시기 질투 미움 욕심 교만... 이 모든 곁가지 를 쳐내며 살아야 나도 살고 내 주변도 이웃도 공동체도 산다. 내가 죽어짐의 본이되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면 그 사랑과 희생으로 댓가를 지불해 주고 나를 살리신 은혜를 생각한다면 무언들 남을 원망하고 이해못할 것이 있을까. 오늘 수요예배 마가복음 설교중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구속 희생을 말씀하시며 우리가 끝까지 기도하며 기다리며 참고 견디고 또 기다리면... 그 과정을 지나 승리와 환희의 기쁨을 누릴것이라 하심을 다시 마음에 새겨보게 된다. 가자.... 끝까지....!! 길 끝에 두팔벌려 맞아주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화목하기를 원하신다.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같이 숨쉬며 살아가는 형제 자매와 배우자 가족 공동체 부터 목장공동체 교회로.. 더 나아가 세상에서... 화평을 이루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온전히 성취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 기도합니다!
고난 통과 승리 기쁨/ 좁은 길로 영광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