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금) 마태복음 6장 1-18절

* 구제, 기도, 금식.. 이 세가지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은밀한 중에 아무도 모르게 하라 라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아시도록..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상을 주시고 싶은 마음이시기에 주님만 알도록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땅에서 받는 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날에 주실 상급을 기대하며 하늘 창고에 보물을 쌓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주는 칭찬, 인정,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그분과 나만이 아는 비밀 속 칭찬과 축복..
좋은 일은 은밀히 행하자. 나쁜 일은 빛가운데 자꾸 드러내고 인정하며 고백하자. 이것이 거꾸로 될 때 영적으로 내 삶 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선한 일을 행할 때는 음지에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악한 것을 행하게 된다면 양지로 가져가 드러내어 인정하며 회개하는 자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