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9 금,
마태복음 6:1-18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은밀하게 하길 원하신다. 우리의 마음과 진심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행위들로 사람의 눈에들고 인정받아 의를 드러내기를 좋아함을 잘 아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같다. 그 행위는 칭찬받을만 하나 행위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보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남편이 집에서 하나도 안사랑해주는데 밖에나가서 사랑하는 척만 보이려 꾸민다면 엄청난 배신감에 정이 떨어질꺼같다. 나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고싶은데 하나님은 오죽하실까. 내가 무엇을 위하여 무엇때문에 기도를 하고 섬기길 원하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랑없이 껍데기만 있는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내 마음이 더 주를 향하기를 바란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찾아가며 드러내기보다 묵묵히 행하는 신앙인이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