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마태복음 6:1-18
2,5,16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는 구절들에 눈이간다. 어떤 동기인지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하나님... 사람앞에서 떠벌린 기도와 금식은 사람들의 찬송을 얻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나의 묵상과 기도 봉사와 섬김이 나의 경건을 선전하는 도구는 아닙니까/도움말을 잘 새겨듣는다. 나를 포장하거나 내 의를 드러내고자 할때에 아무리 입으로 떠들고 행동해도 아무도 나를 높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높이신다면!! 사람의 인정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은밀하게 조용하게 남몰래 하나님께만 보이기 원하신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의를 행하고 보이려고 하는 행동뿐인 기도와 구제는 없었는지 돌아보게된다. 외식하는 자 처럼 사람에게 이목이 사로잡혀 세상이 원하는 것을 쫓고 그에 맞춰져 살다가 결국 하나님앞에 보여드리고 말할것이 없어진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슬플까. 하나님의 시선을 더 중요시하고 의식하며 살자. 하나님께서 아신다. 하나님께서 보신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된 삶을 사는 자녀되기를...
아버지...겉치레가 아닌 진실된 마음에 선한 동기와 의도로 인한 말과 행함을 쌓아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요란하지않게 은밀하게 하나님께만 살짝 보이며 아버지!!! 저 오늘도 잘했죠 하나님께 칭찬받는 기쁨을 하루하루 날마다 늘려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