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토) -
마태복음 6:19-34
땅에 살아가는 내삶을 땅만 바라보며 살아가지 말고 하늘을 향해 살아가라 하신다. 땅에 보물을 쌓지 말고 하늘창고에 보물을 쌓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지 다시 돌아본다.
나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는일이 어떠할지를 생각해본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내눈이 몸에 등불이다. 내눈이 하늘을 향할때 내몸이 성해지는 것을 더욱 경험해 가기를 원한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한날의 염려로도 안돼서 염려를 붙들고 살지 말아야 할것도 하나님에 대한 나의 신뢰가 어떠한지를 보게 하시는것임을 깨닫는다. 공중의 나는 새보다 들의 백합화보다도 더 귀한 나를 이땅에 보내 주심에 감사한 날을 살아드리며 더이상 이세상의 이땅에서 누릴것들에 대한 염려와 욕심을 내려 놓는 작업을 해보기로 한다. 내가 먼저 구할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더욱 하나님을 향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눈을 들어 기도합니다.
오늘은 특히 하나님께서 나를 이땅에 보내주신 이날을 함께 축하하며 기뻐해주는 영원한 하늘나라 식구들로 더욱 감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