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마태복음6:19-34

19 이땅에서의 것은 아무리 쌓아두고 움켜쥐어봤자 모래처럼 모두 새어 나가게됨을 다시 보게하신다. ‘땅에서 버리고 나누면 하늘에서는 쌓일것입니다’/는 도움말에 눈이 머문다. 언젠가는 다 두고떠날 이곳에서의 모든것에 사로잡혀서 살기보다 조금 더 멀리 보며 나의 마음도 보화도 하늘에 쌓아가며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두고 주어진 오늘 내게 있는 이시간 함께하게 허락하신 이들과 더 감사하며 사랑하고 기뻐하며 살자! 하나님한분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살 수 있을 언젠가까지 화이팅.

25-34 "너희중에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할수 있겠느냐" 살아가며 마음안에 걱정과 염려가 짙어지고 고민될 때 자주 묵상하고 되새기는 말씀이다.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도 들풀까지도 모두 돌보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자들아"라는 30절은 딱 나에게 하시는 말씀같다. 믿음이 그것밖에 안되니 내가 여기있지않느냐 얘야... 하시며 손내밀어 주시는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주의 은혜로 오늘도 감사로 삽니다!!

내일일에 대한 염려 일어나지도 않을 막연한 걱정들에서 벗어나기,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모든것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져 하나님으로 인한 여유를 갖고 살아보기, 조금 더 먹고 마시며 더 편히 더 가지고 누리는 것에 촛점을 두기보다 하나님나라와 주의 일에 동참하기 위함이 내가 구해야할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나의 것을 구하기 전에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나라와 주의 뜻을 구하는 삶을 추구하기를 간구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