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마태복음7:1-12

1-6,12 남을 비판하는대로 비판을 받고, 내가 헤아리는 만큼 헤아림을 받을것이라는 2절 말씀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는 12절 말씀에 주목한다. 내 눈에 큰 들보는 너그러이 눈감아 줬음 하면서 정작 나는 남의 눈의 티를 관대하게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된다. 자신을 돌아보니 나는 참 까칠하고 팍팍한사람 일만아는 사람... 대접하려 함보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사람임이 훅 드러난다...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알고 되받으려하는 행동이 아닌 진실함에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겸손하게 섬기고 위해주는 멋진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7-11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지나온 길을 되짚어보면 순간순간마다 모르고 또 이해되지않아도 항상 '내게' 가장 좋은것으로 준비해주셨고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늘 함께계셨음을 감사로 경험하게 하신다. 가장 좋은것 을 주셨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내 능력으로 지혜로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기뻐할 수 없을 때도 기뻐하게 하신 주님. 막혀서 닫혀서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는 마음의 물꼬를 터주시는 나의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나의 믿음을 달아보실 때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드릴수 있음 좋겠다. 깨어살자! 환경이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또 그 말씀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순종하자. 일어나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구하고 말씀안에서 답을 찾고 그 문을 두드려 주의 일하심에 함께 동참하며 경험해갈수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