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주일) -
마태복음 7:1-12
하나님의 말씀을 대함으로 나를 또 돌아보게 하심이 감격이다. 새해에
마태복음을 묵상하게 하심으로 신앙인으로 또 지도자로 내자신을 적나라하게 들춰 주심이 감사이며 부담으로 대하게 하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심을 기억하며 말씀을 적용해본다.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하신다. 옳은것을 위한 비판이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서 시작 되는 것이기에 이부분도 말씀에 순종하여 비판하지 않기로 한다. 내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환하여 남의 어떠함을 보는것이 아닌 나를 먼저 돌아보기로 한다.
7.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나님 앞에 구하고 찾고 두드릴때 얻게 되어지는 해답도 찾게될 소망을 갖는다.
능력의 하나님(God is all-powerful) 되심을 선포하였듯 내삶속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능력을 더욱 깊이 경험함으로 참된 보화를 찾는 기쁨과 평안함을 누릴것을 기대해본다. 사람에 대한 기대로 실망하고 섭섭함으로 내마음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다면 사람을 향한 이 기대를 하나님께로 향하여 눈을 돌리고 이길 수 있는 마음으로 다시 돌이킨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자".
아주 구체적인 부분까지 하나님 앞에 드릴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것을 소망하며 기대하기로 한다.
이땅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실질적인 삶의 모습들이 하나님을 위해 나타날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하기로 오늘도 결단합니다.
나의 입술의 말을 주장하시고 나의 마음의 묵상이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으로 또 나아가 남을 대접함으로 삶의 열매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