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마태복음7:13-29
1)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문>에 대해 말씀해주신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제자된 우리가 가야하는 좁은문.. 그 여정이 편하고 신나고 즐거웁기 보다는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천국으로 이끄시는 그 문이기에 통과해야 한다. 제자된 길은 따르고 싶고, 그러나 고난은 피하고싶은 나의 모순...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은 그곳이 우리가 마땅히 가야하는 길이지만 나는 몸과 마음이 좀 덜 힘들고 평탄한 길을 찾기위해 애쓰고 에너지를 소진하진 않았나 돌아본다. 모순없이 투명하고 맑은.. 하나님이 들여다보셔도 부끄럼없는 겉사람과 속사람이었으면 바라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더 간절히 구하는 오늘입니다!! 잔잔한 성령의 기쁨안에 흡수되는 오늘되게 인도하소서!!
2)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 16절에 그리고 20절에 연이어 말씀하셨다. 자신이 아름다운 열매 맺는 좋은 나무이길 그누가 바라지않을까. 하나님을 향한 선한 열망을 갖고 비전을 이뤄가기위해 노력하며, 가시나무 못된나무 나쁜열매를 맺다가 결국 찍혀 불에 던져지게될 나무의 습성은 없는지 나를 매일 말씀에 비춰 점검해가며 버리고 비우고 또 돌이켜 자꾸자꾸 하나님이 기뻐하실 모습으로 가까워져가자. 성령님과 고요하게 “끝까지” 동행하는 사람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