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마태복음8:1-13

1) 수많은 무리가 따르는 예수님앞에 직접 나아와 청하는 나병환자의 용기가 진심으로 멋지다 부럽다. 세상의 위협과 편견, 사람의 이목 평판을 두려워하는 자였다면 자신의 병을 고침받을수 있었을까. 나병환자 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당당하고 용기있게 하나님의 사람답게 믿음있게 살기를 소망한다. 문제 걱정 고민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주 나의 아버지와의 친밀한 교제에 더 중점을 두고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동행하기를 결단하고... 도전하는 과정들이 쉽지는않으나 그러나! 감사하자. 감사를 잃지말자. 

2)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 남에게 미루거나 외면할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병에걸린 하인을 위한 백부장의 마음씀이 그의 간구함이... 귀하다. 주의 십자가의 사랑이 내삶에서도 기도로 주변에 흘러흘러가기를... 사랑이 많은자 되기를 바라며 반성했다. '말씀만 하옵소서'(8) 예수님의 말씀의 권세와 능력을 전적으로 믿고 행하고 선포하는 그가 부럽다. 한영혼(하인 한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진심어린 마음 기도 사랑 겸손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그의 분명한 신뢰함을 본받는다. 

3) 3,13 즉시 고치시는 예수님의 능력! 무엇이든 얼마든지 '즉시', ‘당장에라도’ 하실수있으시지만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시는 연단의 과정으로 우리를 더 견고하고 강하게 다듬어가심을 이제는 분명히 알지만... 그래도 조급해진다. 특히나 성질급한 나는 항상 기다림이 가장 힘들다.. 나를 위한 맞춤형 하나님의 하드트레이닝을 불평없이 점점 더 감사의 이유들을 붙여가며 감사로 받고 즐기게되기를 그래서 영적근육을 키워가기를 오늘도 바라고 기도한다!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나병환자와 백부장을 통해 믿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셨듯 저의 삶으로 믿는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