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화) - 
마태복음 8:1-13

1-4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심을 믿었던 한 나병 환자의 믿음은 고침을 받기 위해 절대적인 순종을 보게 된다. 주님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음을 묻을때 주님이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다. 이 작은 믿음의 순종을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의 기도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는 바로 "주님의 뜻이라면 하겠습니다" 라는 반응이 되어야겠다.
5-13 백부장의 믿음 또한 말씀만으로도 하인이 나을것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어찌 이런 믿음을 보일수 있을까... 부러움으로 나를 돌아본다. 여전히 눈에 보여지는 것 때문에 실망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찡그리며 살아가는 형편없는 부끄러운 믿음의 소유자... 참으로 한심 스럽기 짝이없지만 그럼에도 부를 수 있는 주님 때문에 기뻐하기로 한다.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위로가 되어 주시는 주님께 나의 믿음을 이제 말씀만 하옵소서 제가 그것을 믿음으로 취하기로 외쳐봅니다!
"My God is so big so strong and so mighty there's nothing my God cannot do"!
백부장이 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을때 
그 즉시로 하인이 낫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내게 이 모든것을 이루어 가심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