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9 수,
마태복음 8:14-22

세상이 당연히 여기는 우선순위, 거기에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것까지 합쳐 우선순위가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아닌 다른것들인 삶을 살아왔다. 지금도 여전히 급할땐.. 내가 급하다고 여길땐...하나님을 섬기는것보다 먼저가 되는것들이 있다. 아버지를 장사하는것 보다 중요한 일이 없을것 같은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나를 따르라' 라고 하신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 갇혀 서로를 바라보며 판단하며 옳다 그르다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주님이 보시기엔 아무것도 아닌데... '주님보다 앞서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의 삶의 최 우선 이십니다' 라고 하는 고백이 나의 삶을 통해 흘러 나오도록 주를 따르는 자가 되고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