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14절-22절 - 

'제자의 삶은 그의 기대와 달리 나그네와 같이 정처 없는 삶이었습니다' 도움말이다. 능력 있는 사람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스팩을 쌓는 것이다. 이런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 했던 서기관 처럼 예수 믿는 것이 이 땅에서의 복, 자녀가 잘 되고 재물의 풍부함을 기대함으로 관계가 이닌 종교인으로 살기 쉽다. 나 또한 그런 시간들을 보냈다. 그런 내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후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인것이 이해가 되었다. 내가 추구하던 것들이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그 냄새나는 것들을 귀한 것인양 부둥켜 안고 살았다. 지금 역시 다 썩어 악취를 풍기는 것들을 귀한 보물처럼 버리지 못하고 있다. 가 버리고 주를 따를 마음 원함만 있을뿐 나의 삶은 여기가 좋사오니.. 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것은 믿는 자의 의무이다. 이 땅에서 제자로 산다는 것은 믿는 자들의 의무이다. 그렇게 살기를 소망하는 자의 삶은 픽박과 박해를 받음은 당연한 결과이다.  결단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며 자기의 유익을 외면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길을 걷게 하실 것이다. 이 길이 십자가를 지시고 먼저 가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