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9 목,
마태복음 8:23-34

바다에서 배가 물결에 덮이면 물에 빠져 죽는것이 당연하다. 늘 배를 타던 사람은 더욱이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주님은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라고 하신다. 예수님과 함께 있어도 바로 눈앞에 풍랑을 보지 않을수 없다. 보고또 경험해서 다 알고있지만 나는 무엇을 의지 하느냐고 물으신다. 풍랑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는 곧 죽게될 사람인데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주님을 바라보면 평강과 기쁨이 온다. 주님 바라보는것을 최우선으로... 주님만 의지함으로 살아가길 기도한다.
귀신을 쫓아내신 주님을 경험하고 신기하여 온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가서 보지만 예수님을 붙드는것이 아니라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한다. 정말 진주의 값어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돼지같지만 그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주를 더 온전히 알고 깨달음으로 알아보는 자 만이 누리고 경험하는 복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