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마태복음9:1-13
1) 8 예수님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와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다. 이미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우리 죄를 대속해주셨는데도 지금도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짓는 죄를 회개할때에 용서해주시며 죄사함을 허락해 주심은 정말 큰 축복인데 왜 쉽게 회개하지 못하는것일까.. 반성하며. 우리를 향해 한없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분.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2) 우리의 심중 작은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는 예수님(4)앞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그러나 솔직하게 고백하는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
2) 1-2 혼자서는 올수없는 병자를 예수께로 데리고 왔던 사람들의 간절함과, 예수님이시라면 고치실수있다는 믿음의 바램이 현실로 이루어짐을 오늘 본문을 통해 확인한다. 함께 연합하여 나만 너만이 아닌 모두 함께 영과 육이 회복되고 살아남을 보게하신다. 발빼고 방관하는 이기적인 믿음이 아닌 침낭을메고 지며 함께 예수님앞에 섰을때에 보여지는 행동하는 믿음앞에 예수님은 기다리셨다는듯 ‘안심하라’고 다독여주시고 치유하심을 기억하자. 함께... 살자! 함께 은혜받아 영의 살아남을 경험하기를...
누워서 침상채로 들려왔던 중풍병자가 고침받은후 스스로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돌아가는 광경을 상상해본다. 의사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러나 주님은 고치실수 있다는 믿음....... 저들의 그 믿음을 보시고 병을 치료하셨을뿐아니라 본질적 문제였던 죄까지 사함받게 선포하시는 능력. 말씀으로나마 오늘. 지금. 그 능력을 보게하심이 얼마나 감사한것인가. 그 능력을 경험하는 삶 누리고 나누는 삶 전하는 삶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육체적 건강도 너무 중요하지만 나의 용서받지 못한 죄로 인하여 영혼이 점차 시들어가고 병들지않도록 살핌또한 그만큼 중요하다 일러주시는것 같다. 아이처럼 순수하게, 단순하게 계산이나 계획하지않고 전적으로 주를 믿고 신뢰하고싶다. 몸도 마음도 연약해 자주 넘어져도 다시 꼿꼿이 일어나고 낙심해도 금새 주님으로 인하여 웃음지으며 기뻐뛰며 살고싶다! 나를 살리신 구원의 은혜로 날마다 주님께 영광돌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권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경험해 가며!!! 또 함께 나누며 “모두 함께” 살아나 주께 영광돌리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