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금) - 
마태복음 9:1-13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온 환자와 그를 데리고 온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시는 인격적이신 주님을 대한다. 예수님께로 가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아픈 사람을 내버려 두지 않은 마음까지  귀히 여기시고 작은자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죄사함을 허락하신다.
믿음이 크고 작고를 따지는것이 아닌 주께 나아오는자를 품어 주시는 주님의 마음에 그저 감사하게 된다. 어떤 상황과 처지와 상관없이 나는 주님과 상관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마음의 모든 생각까지도 아시는 주님이시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일들로 또한 마태를 비롯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심의 의미를 일례로 보이시고 풀이 하시는 주님의 방법을 살펴본다. 주님의 하시는 일들은 나의 어떠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결코 내자신의 의로움이나 능력 있으심을 만방에 펼침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태내기 위함이다. 이 모든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것이 촛점이며 목표임을 배운다. 여전히 나는 이런사람... 내가 이래서.. 라는 생각과 말이 지배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하신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하실일들에만 관심을 쏟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