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9 주일,
마태복음 9:27-38
예수님은 고침받기위해 나아와 믿음을 보인 두 맹인에게 믿음대로 될 지어다 선포하시고 눈을 밝게 하셨다. 귀신들려 말못하는 자를 예수께 데려와 말하게 되자 무리가 놀랍게 여긴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면 예수를 받아들이고 왕으로 모실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내 삶에 고침심과 변화를 누리지 못하면 더더욱...바리새인들도 나름 자기딴에는 늘 경건의 모습을 하려고 애를 썼을것이다. 말씀의 지식도 많고... 맹인들과 귀신들린 자들이 고침받고 좋아 뛰고, 예수라는 이가 와서 치유하고 자기들의 존경과 영광을 빼앗아 가니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것이다. 나의 삶은 어떤가. 하나님의 영광이 먼저인가 나의 영광이 먼저인가. 내 마음의 악함을 다스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수 없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성령님과 함께함으로 나의 악함은 깎이고 깎이어 없어지고 선하신 예수로 가득찬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