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9 월,
마태복음 10:1-15

예수님의 열두제자에게 귀신을 쫓으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권능을 주신다. 거저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말씀처럼 전함의 사명은 나의 유익을 위함이 아닌 존경받기 위함도 아닌 나를 통해 흘러가는것이다. 도구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것이 제자의 사명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자로써 돈이나 배낭이나 두벌 옷이나 지팡이를 가지지도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나아가기를 말씀하신다. 필요한것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 내가 다른것으로 사람의 관심을 끌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것은 복음 자체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것이라 도움말이 말해주는것처럼 구걸하거나 강압적으로 복음이 전해지는것은 아니다. 사람은 끌어올수 있으나 그것이 결코 올바른 복음 전파의 방법이 아니며 복음 그 자체로의 능력을 믿고 전달자의 역할만을 잘 감당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내생각, 이익 이 아닌 간절함으로 주의 일을 행하고 감당하는 자가 되어 주님께 맡겨진 인생 좋은 도구가 되어 내가 있는곳에서 겸손히 주신 사명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