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예수께서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은 소란을 일으키고 모든 것을 뒤엎으며 피해를 일으키는 강풍처럼 오는 것이 아니라 봄에 부는 따뜻한 바람처럼 조용히 부드럽게 내 온 몸을 훑고가지만 그 여운은 강한 봄바람처럼 전파 하심을 깨닫는다. 그 봄바람을 한번 맞으면 또 기대되고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마음에 행복/기쁨이 생긴다. 그 봄바람은 상한 갈대를 꺽을 정도로 강하지 않으며 꺼져가는 촛불이 꺼질만큼 강하지 않다. 복음은 그렇게 기분좋게 온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뜻 그대로 사랑의 모습으로 사명을 수행한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기에 복음의 힘과 여운은 더 강력해 졌음을 깨닫는다. 교회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요란하면 상처만 남음일거란 생각이 든다. 내 주위에 상한 갈대들을 생각하고 위태위태한 불씨들을 생각하며 봄바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