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17

예수님은 비유로 밭에 대해 말씀하신다. 씨는 똑같이 뿌려졌지만, 어디에 뿌려졌는가에 따라 결실를 풍성히 맺기도 하고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신다. 도움말에도 '결실을 좌우하는 유일한 문제는 땅의 상태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꾸 주변을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것 때문' 이라고 하면서 나는 자꾸 '문제 없음'을 세뇌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두리번 거리다 나를 돌아 볼 시간을 잃어버리게 될까 두려워 하자.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도 나 홀로 서게 될 것이고,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는 것도 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있는 자는 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에 된다. 작은 감사도 더 감사하면서 큰 감사가 되게 하고, 작은 기쁨도 더 기뻐하면서 큰 기쁨을 누리게 만들어 가야 한다. 내 마음이 '길 가'라면 물을 뿌리고 또 뿌리자,  '돌 밭'이면 하나씩 돌을 치우면 되고, '가시떨기' 라면 가시 떨기를 하나씩 짤라내자. 그 작업을 성실히 해 나가다 보면 '좋은 밭'이 만들어 질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니까..... 지금까지 나를 다듬고 만들어 오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또 믿음의 행진을 계속해 갑니다. 지혜 주시고 담대한 주시고 믿음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