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9 금,
마태복음 14:13-21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기를 작정한 자들이고 예수님의 능력도 보았는데 또다시 고난을 만나게 하시고 물위를 걷게하시고 바람을 그치심으로 예수님께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알게하셨다. 알았지만 살면서 믿음이 언제 있었나 싶게 연약한 우리를 아시고 풍랑을 만나 고난으로 부터 건지심을 얻으면 비로소 다시 깨닫게 되는것이 우리의 인생임을 알아간다.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무슨 믿음이 얼마나 있다고 주님을 따를 수 있겠는가. 주님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두려움을 찾아오게 만들어 믿음의 담대함이 없게 되는것으로 부터 다시 눈을 들어 진리이신 하나님만.. 오직 주만 바라보자. 믿음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두려울것이 없음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