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가나안 이방여인의 귀신들린 딸을 위한 울부짖음은 제자들에게 거슬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수님은 은혜는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시면서 이방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해 보신다. 여인은 그 말씀에 실망이나 분노로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을 향한 은혜이더라도 그 영향을 이방인/ 천한 이도 받을 수 있음을 자신을 아주 낮추어 가며 부탁드리고 있다. 은혜를 경험한다는 것은 용기이며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선 ‘혹시, 나을까..?’ 하는 마음이 아니라 ‘반드시 낫는다’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그래야 흔들림이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발휘할 수 있다. 예수는 그녀의 그 믿음을 보셨고 그 여인은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여러번 문제를 두고 기도할때 나는 얼마나 많이 확신을 가지고 하니님 앞에 나아갔던 가를 생각해 본다.  믿는다 하면서도 의심을 품고 기도했던 때도 있었고 좌절만 하고 하나님께 묻지 않았던 때도 있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 확신/ 이루어 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구해야 함을 다시 깨달으며 이제는 조금 더 발전된 믿음을 보이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