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금) - 
느헤미야 1:1-11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 느헤미야에게서 느껴지는 당당함이 부럽다. 내민족들의 아픔과 조국의  처참한 현실이 어떠한지를 묻고 들으며 하나님 앞에 이제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환난 당함과 능욕의 원인을 돌아보며 엎드려 울게 된다.
이미 선택하시고 사랑 받으며 살아가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당한 현실의 아픔은 하나님을 떠나 제멋대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돌이켜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기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을 고백함은  말씀을 통해서 경험하며 삶속에서 보고 알았기에 가능한것이다. 이 하나님은 옛적의 하나님이 아닌 실체적인 지금 나의 하나님 이심을 믿고 신뢰하기에 당당하게 하나님께 간구한다. 
믿음이 없기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현실의 상황과 형편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나에게 이미 기적을 보여 주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느헤미야가 드렸던 기도에 "귀를 기울여 들이시고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것임을 배운다. 여전히 나의 기도가 흉내만 내고 시늉만 하는 모습이여서 하나님 앞에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다시 또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조금더 떳떳하게 당당하게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부르심에 후회함이 없다 하시는 나의 하나님! 
자격 없지만 나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일꾼으로 세워 주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