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5-73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방 땅에서 다시 돌아와 재점검을 하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한다. 그동안 잊지 않고 기억했던 조상과 고향 그리고 사역을 돌아보게 된 것이다. 나의 뿌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될 때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도움말에 '귀환 공동체는 성전을 구심점으로 모인 공동체입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과 예배를 통해 관계를 형성한 공동체 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의 삶 중심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세상의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살아갈 수도 없고 존재 할 이유도 없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이다. 그러한 마음이 있는 자들이 모인 공동체... 그들의 헌신과 연합을 통해 이스라엘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처럼, 이 땅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위해 연합과 헌신의 기도가 이곳에도 있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