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9-22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하며  목을 굳게하고 패역하게 행하였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긍휼을 베푸셔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주의 선한 영을 주셔서 가르쳐 주시고 만나와 물을 주셔서 굶주림과 목마름에서 구해주셨다. 40년동안 들에서 길러주시고 옷도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발도 부르트지 않게 하시며 약속의 땅 가나안을 그들에게 주셨다.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의 아버지이시다. 내 인생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 용서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이 없었다면 나도 목이 곧고 교만하며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로 인생을 끝마쳤을 것이고, 하나님과 원수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 은혜, 그 사랑, 그 은총이 너무나 크고 아름다운데.... 뭐 이리 하나님을 향해 말이 많은지. 이스라엘이 그들의 역사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돌아보듯이, 내 인생의 걸음마다 함께 하신 하나님의 증거를 되돌아보며 감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또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 내 삶의 주인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앞에 '절대 신뢰' '절대 순종'의 삶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