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9 금,
느헤미야 12:1-26
오늘 본문을 읽는데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성전을 위하여 각자 맡은 일들을 감당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느껴지고 맡은일을 감당하며 찬송과 감사가 끊이지 않는것... 천국이 아닐까... 하나님이 원하시고 우리가 가장 기뻐할수 있는 순간들... 공평해서도 다 가져서도 아닌 예배하고 섬기는 감사의 날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신다고 하신다. 제사장들 사이에서도 죄로 인해 경쟁으로 인해 순탄하지 못했다고 도움말이 말해주듯.. 인간의 마음에 있을수 밖에 없는 연약함과 악함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천국을 누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