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2:27-47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성벽이 완성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는 찬양 행진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도움말에 '수고와 헌신을 몰라주고 잊혀도 서운해 하지 맙시다. 내 지분은 땅이 아닌 하늘에 있고 사람들은 잊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 하는 마음을 주신다. 내가 스스로 높아지고 자랑하려고 하면 즐거움이 아닌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경쟁심이 생기지만 하나님이 즐거워 하게 하시면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나의 삶과 마음에 기쁨이 생기는 것을 기억하며, 내가 즐거움을 찾아 다니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을 기대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