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토) -
느헤미야 12:27-47
드디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여 봉헌하게 된다. 이를 위해 레위 사람들을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는 것을 본다.
노래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에서 모여들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정결하게 하고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였다. 모두 함께 더불어 모든일을 제각기 감당할때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때 하나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셨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45절)
그렇다.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열려 있을때 공동체의 기쁨이 나로인하여 생겨진다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 내안의 기쁨과 감사와 기도로 공동체가 살아날 것을 기대한다. 각기 맡겨주신 자리에서 기쁨으로 모든일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여 봉헌하는 기쁨을 누렸던것 같은 기쁨을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