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주일) - 
느헤미야 13:1-14

느헤미야 선지자는 율법을 백성들에게 읽어 들려주며 하나님의 뜻과 법대로 살지 않았던 사람들의 일례를 들려주며 다시금 개혁을 불러 일으킨다. 여전히 하나님과 분리 되어 살아가는자들과 이제라도 돌이켜 그런 삶에서 분리 되고자 하는 무리를 보게 하신다.
악행을 행했던 도비야와 엘리아십의 모습을 통해 조명케 하시는 삶의 부분을 발견한다. 끝까지 하나님의 편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없이는 이땅에서의 삶은 악으로 너무 쉽게 가버린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달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진짜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믿고 따를수 있을까를 묻고 답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며 내자신 스스로에게 먼저 은혜가 되었음을 고백한다. 말씀의 씨앗을 뿌리며 어떻게 자라는가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듯.. 
내안에 하나님 안에서만 살고자 하는 꿈틀거림으로 영의  기쁨을  누린다.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그 기쁨이 나의 영과 육이 강건해짐으로 주변에 전이가 되기를 기도하며 또 나아갑니다.
느헤미야의 결단과 다짐으로 행한 일을 기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온전한 삶의 모습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