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느헤미야13:1-14
1-3 구별된 하늘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가기 전에 죄와 우상에 점점 빠져들고 익숙해 지기 전에 공동체의 정결함을 회복하기 위해 섞인 무리들을 백성들에게서 분리한다. 공동체의 재건은 건물을 세우고 성벽을 쌓았다고 끝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 즉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다시금 세우는 일이 궁극적 목표입니다/는 도움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신앙공동체로 하나되기위해 엃히고 섥힘에서 풀림으로 한 길로 가기위해 개혁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신 아버지를 닮아가며 세상과 구별되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사람을/하나님의 일군을 세워가며 함께 섬기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 이제 시작인것이다. 성벽과 같은 보이는 것 틀 겉모습 만이 아닌 안에서부터 내부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견고하게 먼저 세워져가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하나님 하실일을 기대한다.
10-13 레위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백성들이 언약문서에 서명하고 스스로 맹세한 의무를 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이리저리 흩어진다.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때 원망과 불평 부담 변명 책임전가 분쟁이 더 큰 분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잊지말자. 있는 자리에서 맡겨주신 위치에서 하나님의식하며 주신 소명에 감사로 순종하며 하루 하루를 살자. 각자의 자리에서 의무를 다 할때 쉽지않은 일’로 여겨지던 일들이 얼마나 쉬울수 도 있는지 보게 하신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으로 헌신하는 귀한 믿음의 식구들과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 목적으로 하나님 한 분 바라보며 열심히 끝까지 목적지까지 함께 달려 가기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의 덤덤한듯 진실된 기도가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도움말에 ‘내가 한 일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심지어 오해를 받을지라도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고 선한 의도로 한 일이라면 하나님이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는 도움말 또한 와닿았다. 오늘은 내 자신을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을지라도 다시 코람데오 신앙의 삶으로 도전! 매일 넘어져도... 될때까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시선아래서 감사로 그분 주시는 기쁨과 은혜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