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월) - 
느헤미야 13:15-31

느헤미야는 마지막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와 통혼에 대한 정확한 개혁을 일으킨다.
느헤미야의 담대함은 어느부분 하나 간과하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관찰 하였음을 배운다. 안식일에  장사하지 말것을 경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실어 운반하고 드나들며 서로 사고 파는 일들을 지켜봄에 철저히 이 악행을 멈추고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통혼에 대한 다스림은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일례를 통해 이방여인으로 인한 범죄함이 어떠한지를 각인 시켜 주는 기회를 삼는다.
느헤미야의 이런 개혁은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기도할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됐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 뜻대로 행할 힘과 지혜와 능력을 구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확신하게 된다.
생각을 하나로 맞추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촛점을 맞추며 함께 걸어갈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보게 될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내게 주신 자리에서 당연히 감당해야 할 내몫을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머무는 하루가 되기로 결단하며 기도합니다.